이스라엘 민요 / 툼발라라이카

 

 

 

이스라엘 민요 / 툼발라라이카

 

 

 

"비 없이 자랄 수 있는 건 ?"
"끝이 없이 태어날 수 있는 건 ?"
"눈물 없이 울 수 있는 건 ?"
 

소년이 소녀에게 질문하자 소녀가 대답합니다.

"바위는 비 없이 자라고
사랑은 끊임없이 솟아나며
마음은 눈물 없이 운다" 라고.

유태인들의 지혜서(智慧書) <탈무드>의 한 대목 같기도 한
툼발라라이카(Tumbalalaika)는 이스라엘 민요로
나나 무스꾸리가 'Over and Over'라는 제목으로 노래하여 유명해진

곡이기도 한 이 멜로디는 이스라엘의 전래 포크송 중
가장 대표적인 곡의 하나라고 합니다.

 

 

집시 밴드 / 툼발라라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