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 음악 세계 MUSE>는 레코드 음원 위주의 "음악 블로그"입니다.

알림글 2014. 1. 25. 08:00

 

 

<레코드 음악 세계 MUSE>는 일흔이 가까운

음악을 밥보다도 좋아하는 황혼의 노인이 소일 삼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레코드로 음악을 들었던 아날로그 세대를 위하여

몇 십년 동안 수집해 가지고 있는 레코드를 직접 녹음한

레코드 음원 위주로 꾸리는 "음악 블로그"입니다.

 

이곳에는 음악에 관련된 자료 이 외는 아무 것도 올리지 않고

오직 레코드 음원들을 주로 올려 놓고 있습니다.

 

<저작권> 때문에  올려 놓고 싶은 음악을

모두 올려 놓을 수 없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음원 필터링>을 통과하는 음원들만

골라 올려 놓고 있는데 

 

돋보기를 써야 작은 글이 보이는 분들 보기 편하시라고 
모든 활자를 크게 올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크랩 금지>로 설정해 둔 것은
자료를 나누어 주기 싫어서가 아니라 여기 있는 것과 같은 자료가
다른 곳에서 검색되어 검색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짜증나게 하는 것이 싫어서이니
혹시 현재 상태에서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재주껏 가져 가는 것은 뭐라 않겠지만


이곳에 있으면 <추억의 레코드 소리>으로 들리는 것이
다른 곳에 올겨다 놓으면 <레코드 잡음>으로 들릴 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그냥 여기 두고 생각 나면 찾아 와
듣고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외국곡은 번역이나 발음하기가 애매한 곡 외에는
좀 어색하더라도 곡명을 한글로 기재하고,
곡에 대한 소개가 자세할 수록 이런 꺼칠꺼칠한 레코드 음원도
<저작권>을 따질 건덕지가 많아지기 때문에
악단 이름이나 연주자, 영화 제목 같은 것을
일부러 제대로 기재하지 않고
때로는 엉뚱한 제목을 붙여 놓기도 하니까


쑥떡같이 말하드라도 찰떡같이 알아 들으라는 옛말처럼
악단명이나 연주자는 함께 올려 놓는 레코드 사진을 참고 하시고
음악은 알아서 골라 새겨 들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