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마리

돌아오라 쏘렌토로

 오! 나의 태양

종래의 입체음향 재생방식을 개량한 것으로
2 개의 채널은 기본적인 입체음향 시그널과 함께
정면 스피커에 연결되어 있고 나머지 2 개의 채널은
피드백 스피커에 연결되어 주위의 룸 사운드로 재생되는데
1972 년에 처음 세상에 소개되었으나
시장성을 인정받지는 못했다지요.

4 채널 방식의 레코드가 데카(DECCA)레코드와
필립스(PHILIPS) 등에서 70 년대에 다수 발매되기도 했지만,
각기 다른 제작 녹음 방식이 하나로 통일되지 못했고

 
또 녹음된 방식과 같은 방식의 4 채널 재생 시스템을 갖추지 않으면
충분한 입체 음향 효과를 얻을 수 없다는 단점과
비싼 제조 비용 때문에  현재는 거의 제조나
유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한된 파일 크기로 블로그에 올려 놓기 위해
wma 파일로 압축, 변환했기 때문에 블로그에 올려 놓은 파일에서는
그 효과를 충분히 느낄 수가 없지만, 레코드를 들어 보면
보통 2 채널용으로 제작된 일반 레코드와는 다른
명확한 스테레오 음(音)의 분리도와 함께
풍부한 음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